중국발 코로나19에 따른 자동차 생산차질 국면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이하 현대차 노조)가 17일 소식지를 통해 인기차종에 대한 생산성 만회를 재차 독려했다. 새 집행부의 실리주의 성향이 잘 드러난다는 평가다.
이날 현대차는 울산5공장 제네시스 세단(G70·G80·G90) 라인과 상용차를 만드는 전주공장을 제외한 국내 생산공장 재가동에 돌입했다.
이어 노조는 부품공급 차질이 장기화한다면 판매감소에 따라 올해 임금투쟁에도 불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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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는 지난달 현재 집행부 출범 이후 '소통과 실리'를 강조하고 있다. 이상수 현대차지부장은 무분별한 파업은 지양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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