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기사 모아보기 LG 부회장이 LG화학 이사회 의장에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LG화학 이사회는 권 부회장을 신임 사내이사·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각각 결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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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기사 모아보기 LG 회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고 있는 핵심인사 권 부회장을 통해 차세대 주력으로 떠오른 배터리 사업에 대한 그룹 차원의 영향력 확보하기 위함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더군다나 LG화학은 올해 배터리사업 향방을 가를 만한 굵직한 사업 추진 계획과 이슈가 산적해 있다. 배터리사업부 분사, 현대차그룹과 전기차배터리 생산 합작법인 설립, SK이노베이션과 배터리 소송전 등이 그것이다.
이에 대해 한 재계 관계자는 "계열사가 결정할 수 있는 단순한 문제는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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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부회장은 LG전자 재경본부장,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LG화학 전지사업본부, LG유플러스 대표 등을 거쳤다. LG가 핵심 성장사업으로 삼고 있는 배터리·OLED·5G에 두루 능통한 전략·재무통이라는 평가다.
한편 의장직 임기가 1년 더 남은 박진수닫기
박진수기사 모아보기 LG화학 의장은 용퇴할 것으로 보인다. 박 의장은 지난달 29일 보유하고 있던 LG화학 보통주식 4000주를 장내매도한 데 이어, 이달초 나머지 1350주와 우선주 1527주를 추가로 팔았다. 현재 그가 가지고 있는 주식은 우선주 1500주뿐이다.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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