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12일 예탁원 서울사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전사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한국예탁결제원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12일 서울사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과 관련해 사장 주재 전사 점검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예탁원은 자연재해, 테러, 전염병 등 재난 상황을 대비해 ‘업무연속성계획(BCP)’을 준비해 운용하고 있다. 업무연속성계획 세부내용에는 ‘전염병대응계획’이 포함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전염병대응계획을 보완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응계획’을 별도로 마련하고 전사적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명호 닫기 이명호 기사 모아보기 사장은 “자본시장에서 우리 회사 기능이 중지되는 일은 없어야 하므로 핵심 인력, 시설, 업무기능은 비상사태에도 유지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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