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7일 SK텔레콤 대구·경북본부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의 5G와 DGB대구은행 플랫폼 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하는 고객은 서비스존에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양사는 대구·경북 지역의 대구 동성로와 DGB대구은행파크, 구미1·2번가, 경주 황리단길 등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을 중심으로 플랫폼을 활용할 계획이다.
황병욱 DGB대구은행 마케팅본부장은 “SK텔레콤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차별적인 서비스와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산업별, 지역별로 5G와 연계하여 공동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새로운 선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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