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차량 정비와 관련한 가격 정보를 사전 제공하는 'RSM 서비스 메뉴'를 도입한다고 21일 알렸다.
이는 AS 정비 상품의 내용과 공임∙부품 합산 가격을 서비스를 받기 전부터 쉽게 확인하고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RSM 서비스 메뉴는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패드 등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유상 서비스 항목부터 적용된다.
우선 전국 12개 직영점과 참여를 희망한 270개의 협력 서비스점에서 우선 시행하고, 향후 서비스 품목과 서비스점도 계획 확대할 예정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