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G1호펀드’와 ‘미래에셋우리아이친디아업종대표펀드’ 가입자 중 선발된 중학생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세계 1위 드론 제조업체 DJI의 최첨단 드론 기술을 체험하고,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BYD를 방문했다. 또 중국 알리바바가 세운 신개념 식료품점인 허마셴셩을 방문해 직접 알리페이로 물건을 구매하며 O2O(Online to Offline) 및 모바일결제 서비스를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마지막으로 로봇기업 두봇, 항공우주기업 광치과학, IoT 가전업체 3NOD 등의 본사를 방문해 선전의 창업열기를 직접 보고 느꼈다.
최경주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부문 부회장은 “어린이를 위한 장기적립식펀드 정착에 앞장서고 우리아이글로벌리더대장정을 통해 해외연수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펀드 투자와 더불어 지속적인 경제·금융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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