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1여객터미널 제4기 면세사업권 운영사업자 모집공고를 게시했다. 대기업에 할당된 입찰 공고 대상 사업권은 총 5곳으로 제1터미널 DF2(향수·화장품), DF3와 DF4(주류·담배), DF6와 DF7(피혁·패션) 등이다.
이번 입찰은 호텔신라와 호텔롯데, 신세계DF '빅 3' 면세 사업자가 모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라(DF2·DF4·DF6)·롯데(DF3)·신세계(DF7) 면세점은 이번에 공고가 난 대기업 구역을 각각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8월 계약이 만료된다.
기존 사업권 수성뿐만 아니라 경쟁업체의 운영 구역을 빼앗아 올 수 있을지도 관건이다. 이번 입찰에 참가하는 기업은 5개 사업권 모두에 베팅이 가능하다. 동일 품목 사업권 복수 낙찰이 금지돼 있지만, 한 사업자가 향수·화장품, 주류·담배, 피혁·패션 사업권을 모두 확보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번 입찰에는 현대백화점 또한 참여할 가능성이 제기돼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면세 사업 후발주자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현재 무역센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동대문 두타면세점 사업권을 두산으로부터 사들였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입찰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면세업계 관계자는 "복수의 사업자를 추천하던 방식에서 단수 사업자 추천으로 바뀌면서 인천공항공사의 영향력이 커졌다"며 "높은 임대료를 적어내는 업체가 추천 대상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서초구 '신반포2' 33평, 10억 떨어진 46.2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715094911024940048b718333124111243152.jpg&nmt=18)
![강동구 '삼익파크맨션' 26평, 6억 상승한 13.8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053017540607971e41d7fc6c2183101242202.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