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AFT부문은 우수한 연출력을 평가하는 부문이다. 신세계면세점의 영상 광고는 뛰어난 영상미와 시각효과를 인정 받았다.
영상은 ‘누구나 결국 새로운 것을 꿈꾼다’라는 신세계면세점의 슬로건을 반영해 쇼핑에 대한 심리적 욕구를 고급스럽게 연출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새로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심리를 잘 반영해낸 영상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진정한 뉴토피아를 이끌어갈 수 있는 선도적인 면세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 시작돼 매년 개최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영상광고제다. 한 해 동안 방송된 온·오프라인 광고 영상물들 중 일반 네티즌과 광고인 등 전문 심사위원이 온라인으로 직접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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