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LS전선아시아의 역대 최대 실적이자, 2018년보다 각각 18%와 44%가 증가한 수치이다.
4분기 영업이익은 69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9% 증가하면서 3분기에서기록했던 역대 최대실적을 경신하였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지난해 베트남의 국내총생산(GDP)은 7.02%가 증가한 반면, 전력은 공급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2020년부터는 본격적인 전력부족 현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투자가 완료된 MV(중압)케이블과 버스덕트(Bus Duct)등 건축용 전력 제품에 더해 올해 추가로 투자가 완료될 MV케이블 등이 추가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2개 생산법인 LS-VINA·LSCV와 미얀마 생산법인 LSGM의 지주사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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