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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올해 주택 2만5641가구 공급 예정

기사입력 : 2020-01-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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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몰린 개포프레지던스자이 견본주택 현장. 지난해 말 문을 열고 분양한 개포프레지던스자이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232가구의 일반분양 1순위 청약에서 1만5082건이 접수되며 평균 경쟁률 65.01대1을 기록했다. 제공=GS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인파 몰린 개포프레지던스자이 견본주택 현장. 지난해 말 문을 열고 분양한 개포프레지던스자이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232가구의 일반분양 1순위 청약에서 1만5082건이 접수되며 평균 경쟁률 65.01대1을 기록했다. 제공=GS건설
[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GS건설이 올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 2만5천여가구의 자이 아파트를 공급한다.

GS건설은 올해 전국적으로 2만5641가구의 자이(Xi)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약 6천5백여가구(25.6%), 수도권 1만1천7백여가구(45.9%) 및 지방 7천3백여가구(28.5%)를 공급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상황 가운데서도 그 동안 쌓아온 GS건설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자이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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