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밖에도 피플라이프, 퍼스트에셋, 더타압아이앤아이, 비큐러스 등도 시상식에서 우수상과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우수GA시상 제도는 2017년 우수GA 임직원시상을 첫 시작으로 내부통제기능 활성화 및 불완전판매율 개선 등 업계의 자정적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2018년부터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GA시상’ 제도로 변경 시행 하고 있으며, 올해는 제 3회 우수GA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에서는 더 많은 GA에게 도전할 기회를 제공 하고자 규모별로 구분하여 시상부문을 세분화하였으며, 총 14개사의 GA가 도전장을 냈다.
2019년 우수GA는 총 6개사로, 최우수GA는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3,000명 이상), 키움에셋플래너 주식회사(500명 이상)이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한 에이플러스에셋은 높은 계약유지율 및 불완전판매율이 우수하여 GA 가운데서도 가장 건전한 영업·정책방향으로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보험회사 수준의 물리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IPO와 해외진출을 모색할 정도로 탄탄한 체계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 우수GA는 피플라이프㈜(3,000명 이상), 주식회사퍼스트에셋(1,000명 이상), ㈜더탑아이앤아이보험대리점(500명 이상)이 선정됐다.
또한 우수GA 기준에 충족하는 점수에는 도달하지 못하였지만 지속적인 경영개선 의지로 500인 미만의 보험대리점의 모범화를 선도하여 ㈜비큐러스(500명 미만)에 장려상이 수여됐다.
보험대리점협회 측은 “긍정적 요소를 업계에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공정성을 더욱 높이고자 추천위원회 위원을 각계의 외부인사로만 구성하는 등 제도개선을 통해 2020년에는 더 많은 GA가 도전하여 GA의 신뢰도 제고 및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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