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인천검단 AA2 파라곤 센트럴파크’가 1개 전용면적만 신혼부부 특별공급(이하 특공) 청약 마감했다. 인천시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 AA2 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122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이지종합개발이며, 시공사는 라인건설이다.
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2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잔여 물량 38가구가 나왔다. 잔여 물량이 발생한 전용면적은 84B㎡로 108가구 모집에 70건만 청약 접수됐다.
반면, 84A㎡는 청약 마감했다. 이 전용면적은 116가구 일반 모집에 235건이 청약 접수돼 2.0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 분양가는 4억30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9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5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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