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여수 웅천 마린파크 애시앙 1단지’ 전 전용면적이 신혼부부 특별공급(이하 특공) 청약 마감했다.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43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608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시공사는 부영건설이다.
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3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A㎡로 93가구 모집에 393건이 청약 접수돼 4.2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84B㎡ 2.12 대 1, 84C㎡ 1.9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 분양가는 2억92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7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4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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