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2일 머니투데이가 '금감원은 중징계 예고, 금융위는 연임 찬성…또 엇박자?' 기사에서 "주목할 부분은 우리금융 이사회에서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가 손 회장 연임에 찬성 의견을 냈다는 점"이다 라고 보도를 반박했다.
예보는 "공사는 2016년 과점주주 매각 당시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들을 중심으로 은행장(CEO) 선임 자율성을 보장할 것이라는 원칙에 따라 CEO 선임의 자율성을 보장해오고 있다"라며 "이번 이사회에서도 이러한 원칙을 따랐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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