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중개플랫폼은 거액 자산가, 기관투자자에 집중된 채권투자의 기회를 일반 고객들에게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여 채권 투자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서비스는 최소 1만원으로 자유롭게 투자 할 수 있어 현금 유동성과 거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채권투자 전문 자문사인 ‘한국채권투자자문’과의 제휴를 통해 VIP 고객에게만 제공되던 프라이빗뱅커(PB)의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혁신금융서비스’는 금융위원회의 주관으로 기존 금융 규제로 인해 진행이 불가했던 비즈(Biz)모델을 심사하고, 혁신성, 소비자 편익 등을 평가해 최대 4년간 해당 규제 적용의 예외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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