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SK증권은 SK플래닛과 제휴하여 운영중인 ‘시럽웰스’에 고정금리형 상품인 미국달러(USD) 환매조건부채권(RP) ‘마이달러RP’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이달러RP는 달러 자산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려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출시됐다. 최소 투자금액을 100달러로 낮춰 소액투자자도 손쉽게 달러자산을 투자할 수 있다.
이 상품은 1일부터 365일까지 자유롭게 투자기간을 선택 가능하며 약정기간에 따라 ▲1일~30일 연 2.30%(세전) ▲31~90일 연 2.40%(세전) ▲91~365일 연 2.50%(세전)의 약정 이율이 적용된다.
또한 투자 고객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OK캐쉬백 1만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SK증권 관계자는 “기존 시럽웰스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와 엄선한 펀드, 채권 상품에 더하여 달러RP를 출시함으로써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장에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걸맞는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가입 및 이벤트 문의는 시럽웰스 이벤트 배너와 고객행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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