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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신작 섀도우 아레나 캐릭터 ‘조르다인 듀카스’·‘하루’ 공개

기사입력 : 2019-12-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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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2일부터 5일까지 2차 CBT 진행 예정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펄어비스가 24일 ‘섀도우 아레나’의 캐릭터 2종 정보를 공개했다. ‘섀도우 아레나’는 1차 CBT에 이어 2020년 1월 2일부터 5일까지 2차 CBT를 앞두고 있다.

2차 CBT 테스터는 오는 2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지난 1차 CBT 때 △조르다인 듀카스 △하루 △헤라웬 △아혼 키루스 △게하르트 슐츠 △연화 등 6종의 캐릭터를 선보였다.

다음은 △조르다인 듀카스와 △하루 등 2종의 캐릭터에 관한 스킬과 설명이다.
△ 조르다인 듀카스에 관한 정보. /사진=펄어비스이미지 확대보기
△ 조르다인 듀카스에 관한 정보. /사진=펄어비스
‘조르다인 듀카스’는 검은사막 이용자에게 잘 알려진 NPC다. 표준적이면서 단단한 영웅으로 방어·견제·콤보까지 갖추고 있다.

방패를 활용한 막기 기술을 통한 안정적인 기술 연계가 특징이다. 다른 캐릭터에 비해 공격 속도가 다소 느린편이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막고 기술을 사용해 적을 제압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유기로 앞에서 가해지는 적의 모든 공격을 막을 수 있는 ‘하이델의 방패’를 사용한다.

스킬 입력키 1번 ‘세렌디아의 창’은 검기를 날려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땅에 넘어뜨리는 중거리 공격 스킬이고, 2번 ‘방패 돌진’은 방패를 들고 빠르게 돌진해 적을 밀어내는 스킬로 좌클릭 입력시 칼로 추가타를 가한다.

이어 3번 ‘진형 붕괴’는 높게 뛰어올라 칼로 내리찍으며 적을 멀리 날려버리며, 4번 ‘회전 가르기’는 힘을 모아 강하게 앞의 적을 베어내는 스킬이다. 느리지만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또한 발차기 ‘밑둥 차기’는 상대의 다리를 차서 넘어뜨린다.
△ 하루에 관한 정보. /사진=펄어비스이미지 확대보기
△ 하루에 관한 정보. /사진=펄어비스
‘하루’는 은신 기술을 지닌 캐릭터로 빠른 이동 속도와 콤보 연결이 강점이다. 콤보 사용이 용이해 초보자에게도 좋지만 은신 기술을 잘 활용해 최후의 1인까지 노려볼 수 있는 캐릭터다.

회피 기술인 ‘신기루’는 적절한 타이밍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유기는 ‘그림자 숨기’ 스킬을 사용해 몸을 숨기고 이동할 수 있다. 숨기 중에 공격하거나 피해를 입으면 은신 상태가 해제된다.

스킬 입력키 1번 ‘심장 찌르기’는 적의 급소를 찔러 출혈을 일으키는 스킬로 상대방에게 20초 동안 지속적인 피해를 입힌다. 2번 ‘뿌리 뒤집기’는 기습적으로 적의 발목을 공격하여 넘어뜨린다.

3번 ‘천둥 찢기’는 높이 뛰어올라 공격하여 적을 넘어뜨리며, 4번 ‘신기루’는 적 공격을 회피하며 수리검을 뿌려 공격한 후 뒤로 물러서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발차기 ‘의식 끊기’는 상대의 머리를 차서 넘어뜨린다.

‘섀도우 아레나’의 2차 테스트는 1차 테스트에서 볼 수 없던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캐릭터 2종 ‘고옌(전사)’과 ‘오로엔(궁수)’을 비롯해 랭킹 시스템을 최초 도입하며, 드래곤이 출연하는 전장 내 방해요소, 연습방, 숙련도 시스템 등을 추가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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