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캐딜락이 오는 25일까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브랜드 전시관 캐딜락하우스에 크리스마스 테마를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캐딜락하우스 서울을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캐딜락은 1층에 '루돌프 XT5'를 전시하는 등 곳곳에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공간을 만들었다. 캐딜락하우스 스태프들도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복장을 갖춰 방문객을 맞는다.
방문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선 1층 브랜드존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트리에 있는 캐딜락 카드를 뽑아 스태프에게 전달하면 머그컵·캘린더 등 카드에 적힌 선물이 지급된다.
전시관 곳곳을 찍어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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