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임대 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국내 대표 건설사인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시공해 프리미엄 조건을 갖췄으며 생활 인프라와 교통 호재가 풍부해 향후 인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랜드마크로 부상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전용면적 △39㎡ 28세대 △45㎡ 57세대 △59㎡A 502세대 △59㎡B 454세대 △59㎡C 186세대 △64㎡ 145세대 △74㎡A 165세대 △74㎡B 262세대 △84㎡A 49세대 △84㎡B 37세대 △93㎡ 30세대가 청약 대상이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미추홀구는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정부 규제에서 자유로워 청약 및 대출이 수월해 실수요 및 투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분양권 전매 가능하고 청약통장에 1년 이상 가입돼 있다면 1순위 청약 가능하다. 5년 이내 아파트 청약 당첨 사실이 있어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B노선(예정)의 수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현재 GTX-B노선(예정)에 인천지하철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이 포함돼 있다. 단지와 인접한 인천지하철2호선 시민공원역에서 2정거장만 지나면 인천시청역에 도착할 수 있어 쉽게 GTX-B노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천지하철 2호선이 연장(계획)되면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까지 연결돼 수도권 광역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40층 높이의 스카이라인이 한층 돋보일 수 있도록 웅장하고 화려한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을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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