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6일 DL이앤씨 공시에 따르면, 전날인 25일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자는 현장 내 설비 구조물인 드럼 내부 맨 아래에 앉아 있는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고로 인한 추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DL이앤씨는 사고 발생 당일 고용노동부에 관련 사실을 보고했다.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오일이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에 약 9조2000억원을 투입해 석유화학 생산 설비를 구축하는 대형 사업이다. 주간사는 현대건설이며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롯데건설 등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패키지 1공구는 DL이앤씨가 담당 중이다. 해당 공구 계약금액은 약 1조40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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