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김진균 신임 경영전략그룹장(수석부행장), 그리고 집행부행장인 김철환 신임 기업그룹장, 양기욱 개인그룹장, 최종대 여신지원그룹장, 박종훈 IT그룹장. / 사진= Sh수협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Sh수협은행 새 수석부행장으로
김진균 닫기 김진균 기사 모아보기 기업그룹 부행장이 선임됐다.
Sh수협은행은 지난 11월 28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 본사에서 ‘2019년도 제7차 이사회’를 열고 김진균 기업그룹 부행장을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으로 임명·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김진균 수석부행장은 1963년 충남 부여 출신으로 1992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압구정역지점장, 충청지역금융본부장, 경인지역금융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기업그룹 부행장을 맡아 왔다.
김진균 수석부행장의 임기는 2020년 12월 1일까지 1년이다.
이번 부행장 인사는 전체 인원 5명 중 2명 연임, 3명 신규 선임으로 이뤄졌다.
집행부행장에는 우선 1년 연임이 확정된 김철환 여신지원그룹 부행장이 기업그룹 부행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철환 부행장은 1964년생 경남 함안 출신이고 1990년 1월에 수협중앙회에 입회했다.
또 1965년생 전남 장흥 출신으로 1992년 1월 수협중앙회에 입회한 양기욱 동부광역본부장이 개인그룹 부행장에 선임됐다.
최종대 심사부장이 여신지원그룹 부행장이 됐다. 최종대 신임 부행장은 1965년생으로 강원 강릉 출신이고 1992년 4월에 수협중앙회에 입회했다.
또 1964년생 경북 경주 출신이고 1990년 3월 수협중앙회에 입회한 박종훈 IT개발부장이 IT그룹 부행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신임 부행장의 임기는 2021년 12월 1일까지 2년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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