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슈어테크 최초로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기록한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리치플래닛 운영, 대표 남상우)는 굿리치TV 신규 프로그램 ‘우왕좌왕 설계왕’을 선보인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논란이 되는 CI(치명적 질환) 보험상품을 바라보는 두 매니저의 상반된시각이 나온다. 박은영 매니저는 ‘미래에 대한 대비와 높은 환급률을 고려’를 내세우며 보험 유지를 고수하는 입장이며 반대편의 박병문 매니저는 ‘장기 납입 기간 등을 내세우며 냉정하게 대안 보험을 찾자’는 해지 입장으로 맞붙는다. 특히, 성향에 따라 보험상품의 호불호가 나뉘는 상황을 고스란히 담아내 공감을 자아낸다.
굿리치는 지난 9월 10일 보험 전문 유튜브 채널 굿리치TV를 오픈하고, ‘우왕좌왕 설계왕’ 외에도 다수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영상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험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현재까지 총 6개 프로그램, 21편의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였으며 2020년에는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넓혀가기 위해 프로그램을 총 1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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