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코스닥 대표·우량 상장기업 및 신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코스닥 프리미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참여 기업에 대한 투자수요 확대 및 기업 인지도 제고를 위해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와의 IR 미팅이 진행됐다.
거래소는 지난 2012년부터 우량기업부 및 라이징스타 기업 중심의 합동 IR을 매년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최초로 해외 기관투자자 미팅을 유치해 참여기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수요 확충에 나섰다.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스닥 대표우량기업에 대한 다양한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이들 기업에 대한 투자 수요를 보다 확대하는 동시에 차세대 코스닥 유망기업의 미래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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