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2019 KRX M&A 매칭데이 행사에 앞서 김성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가 인삿말을 하고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국거래소가 2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삼일회계법인·안진회계법인·신한은행 등 상장기업 및 국내 인수합병(M&A) 전문기관 등 50여개 기업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19 KRX M&A 매칭데이’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M&A 실수요자인 상장기업 등의 국내 및 해외 신규사업 발굴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전문기관과 네트워크 확대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KRX M&A전문기관 9개사가 국내외 물건 32개를 상장기업 등에게 소개하고 사전신청에 따라 1대1 매칭상담까지 진행했다.
특히 지난 10월 24일 오픈한 크로스보더 M&A망 게재물건을 포함한 베트남, 유럽, 미국 등 해외물건 11개가 처음으로 소개됐다.
한국거래소 측은 “상장기업 등의 M&A에 대한 높은 관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매년 정례적으로 KRX M&A 매칭데이를 개최하고 있다”며 “국내 대표 M&A매칭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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