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속도감 있게 차기 회장 선임 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현직 조용병닫기
조용병기사 모아보기 회장이 연임할 지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높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전날 회추위를 개최해 차기 회장 후보 선임 절차를 개시했다.
회추위는 첫 회의에서 향후 일정과 후보군 자격 기준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금융그룹은 은행·카드·금투·생명·자산운용 등 자회사 CEO(최고경영자)가 상시 회장 후보군으로 육성되고 있다. 만 70세 이하 연령 제한에 해당하지 않는 조용병 회장 역시 후보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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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조용병 회장의 채용비리 혐의에 대한 1심 판결이 임박한 점이 주요 변수로 꼽힌다. 검찰은 다음달 구형을, 재판부는 내년 1월쯤 1심 선고를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확정 판결이 아니기 때문에 지배구조 규범상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지만 금융지주 경영승계에 주목하고 있는 금융당국 태도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조용병 회장 이외 차기 회장 유력 후보군으로는 현직에서 진옥동닫기
진옥동기사 모아보기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정도가 꼽힌다. 둘다 재일동포 주주들의 신임이 두텁다는 점이 꼽힌다. 또 전직 중에서는 위성호닫기
위성호기사 모아보기 전 신한은행장이 후보로 오르내린다. 회추위는 몇 차례 회의를 진행하고 오는 12월 중순께 차기 회장 후보를 추천할 것으로 보인다. 회추위에서 최종 추천한 후보는 이사회와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차기 회장으로 확정된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정해진 기준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사회가 독립적인 의사결정을 하고 있다"며 "최종 마무리 되는 대로 절차 전 과정을 투명하게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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