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 특허 등록을 한 발명은 ‘창업 기업 진단에 기반 한 가치평가 및 육성 지원을 위한 서비스 제공 장치 및 방법’이다. 이번 시스템 개발에는 기업은행이 운영 중인 IBK型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의 기업 육성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초기기업에 대한 진단이 미흡하거나 획일화된 평가체계로 이뤄져, 기업과 기술을 평가할 수 있는 정보 습득 범위에 한계를 가지고 있던 기존의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 이번 비즈니스 모델을 창업육성플랫폼인 'IBK창공'에 적용해 혁신창업기업에게 최적의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58년 동안 축적한 중소기업 금융 노하우와 지난 17년부터 운영한 IBK창공의 노하우를 모아 핵심 아이디어를 내고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IBK창공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창업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시스템으로 뒷받침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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