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의 통합 멤버십 CJ ONE이 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에서 이용할 수 있는 '빕스(VIPS)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프트카드는 CJ의 여러 제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현금카드다. 이번에 최초로 선보이는 빕스 기프트카드는 빕스뿐 아니라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CJ푸드월드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빕스 기프트카드는 CJ ONE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구입 가능하다. 구매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포인트 적립 신청을 하면 구매 금액의 5%를 최대 1만 포인트까지 CJ ONE포인트로 적립해준다.
기프트카드를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CJ ONE 포인트 적립 대신 빕스 샐러드바 1인 식사권을 선택할 수도 있다. 10만원 이상 구매하고 ‘식사권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빕스 샐러드바 1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CJ ONE 관계자는 “새로운 기프트카드 출시를 기념해 CJ ONE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제휴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빕스 기프트카드 출시 기념 ‘ONE퀴즈’ 이벤트도 21일 오후 2시부터 단 4시간 동안 진행된다. 퀴즈의 정답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알 수 있으며 정답을 맞힌 고객에게는 50 포인트부터 최대 1만 포인트가 랜덤으로 1회 지급된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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