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AI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텍스트를 디지털 영상컨텐츠로 자동변환제작 해주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웨인힐스벤처스가 지난 삼성전자 C-Lab Outside에 최종 선정됐다.
삼성전자 C-Lab Outside는 삼성전자와 스타트업이 만나 함께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이다.
특히, 본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들에게는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용 업무공간을 1년간 지원하고 있으며, 최대 1억원 사업 지원금 지급, 삼성전자와 사업 협력 검토, 맞춤형 성장 지원 프로그램, 우수 팀 선발 해외 IT 전시회 출품 지원 등, 넓고 다양한 범위의 지원 혜택을 참가 스타트업에게 부여한다.
웨인힐스벤처스 이수민 대표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혁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최대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나타냈다.
웨인힐스벤처스는 삼성전자와 2020년도 AI 인공지능 콜라보사업 및 협업비즈니스모델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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