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웨이브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우수 뉴미디어 콘텐츠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 콘텐츠는 웹드라마, 웹무비, 웹예능 장르다. 작품당 최대 2억원의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웨이브는 본 사업 지원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를 단독 공개하고, 많은 이용자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지원한다. 진흥원은 참여 제작사들에 대해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태현 웨이브 대표는 “온라인 플랫폼에 적합한 새로운 유형의 콘텐츠를 발굴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경희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진흥원이 도내 우수 제작사들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유통을 지원함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도 경기도 방송·영상·뉴미디어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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