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관련 업계에 다르면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들어서는 광명 G타워는 현재 분양 중이다. 이 단지 시행사는 광명하나바이온이며, 시공사는 롯데·두산건설 컨소시엄이다. 연면적 약 15만6412㎡, 지하 4층~지상 15층 규모로 짓는다.
SK건설은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에 들어서는 ‘신내 SK V1 center’를 분양할 예정이다. 연면적 9만9864㎡,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로 짓는다.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을 지상 5층까지 적용해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 일부 호실에는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서비스 면적으로 발코니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 시장은 세제 혜택 기간이 연장 효과로 인한 꾸준한 관심과 그에 따른 공급량 증가로 활기를 보이는 상황”이라며 “이런 가운데 최근의 지식산업센터들은 과거와 달리 기숙사, 영화관, 테마파크 등 다양한 차별화 요소를 적용해 가치를 높이고 있어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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