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가 본격적인 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벤앤제리스는 새로운 맛 '체리 가르시아' 파인트와 미니컵, '쿠키 카니발' 미니컵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미 판매중인 네 가지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출시 시점을 앞당겼다.
체리 가르시아는 큼직한 체리 과육와 초콜릿 칩이 듬뿍 들어간 진한 체리 아이스크림이다. 체리 가르시아는 국내에서 판매중인 제품들과 함께 전통 인기 제품으로 손꼽힌다. '2018년 전 세계 벤앤제리스 맛 순위'에서도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제리 가르시아(Jerry Garcia)를 기리는 위트 있는 제품명으로도 유명하다.
쿠키 카니발은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바닐라와 초콜릿 쿠키 조각이 어우러져 풍미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벤앤제리스 특유의 큼직한 쿠키가 풍성하게 함유돼 있다. 전세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맛으로 벤앤제리스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특히 안성 맞춤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벤앤제리스 관계자는 "선 출시된 제품 4종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라인업 확대 조기 단행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벤앤제리스의 다양한 맛을 국내에서도 점진적으로 선보여 한국 소비자들이 벤앤제리스의 다양하고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체리 가르시아 및 쿠키 카니발은 서울 및 수도권, 강원지역의 일부 GS25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강남 선릉역 인근의 첫 번째 배달 전문매장인 강남 선릉 DV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등 배달 앱(APP)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은 파인트(473ml) 1만1600원, 미니컵(120ml) 4600원이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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