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3일 교육부와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AR·VR을 활용한 미래교실’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교실’은 LG유플러스와 교육부가 협업하여 교과과정에 필요한 견학·체험 학습 등을 AR과 VR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학습하는 실감형 교육 모델이다.
‘미래교실’에는 LG유플러스가 개발한 교육용 AR·VR 콘텐츠 플랫폼 ‘톡톡체험교실’이 활용된다.
또한 ‘톡톡체험교실’은 학교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로 구성된 전문 자문단과 함께 선별하고 제작한 600여편에 달하는 콘텐츠가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LG유플러스가 에듀테크 전문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와 제작한 고품질 교육 콘텐츠 300여편을 활용할 수 있으며, 구글의 교육용 AR·VR 서비스인 ‘익스페디션’의 다양한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미래교육한마당’에 참석해 ‘톡톡체험교실’을 활용한 시범 수업을 선보인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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