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22일부터 경기도 하성 롤링힐스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2019 국제 파워트레인 콘퍼런스'를 통해서다.
이날 공개된 스마트스트림 3.0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78마력, 최대토크 60kgf·m를 낸다. 이밖에 32kg 엔진 경량화, 엔진 마찰 저감 신기술, 수랭식 인터쿨러, 복합 EGR·SCR 시스템 등 기술이 적용됐다는 설명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이밖에 현대기아차는 행사에서 스마트스트림 습식 8단 DCT를 소개했다. 이는 스마트스트림 2.5가솔린 터보·2.2디젤과 결합해 고성능차 위주에 탑재할 예정이다.
적용 차종에는 신형 G80 스포츠, 쏘나타N 등이 거론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보쉬, 콘티넨탈, 델파이 테크놀로지스, 덴소, 마그나, 말레, 셰플러, 발레오 등 글로벌 파워트레인 관련 업체들과 국내외 학계, 유관 학회 및 연구소 등에서 1300여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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