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19년도에 6대 중점 분야별 사업 계획에는 보육지원 관련 국공립·직장 어린이집 건립사업이 선순위에 올라와 있다. 저출산·고령화는 단순히 인구감소의 문제를 넘어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경제 발전 가능성에 대한 주요 리스크라고 보고 있다.
2008년 국내 최초로 민자유치 보육시설인 ‘하나푸르니 신길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보육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예컨대 지난해 5월 착공한 '명동 하나어린이집'이 올해 3월 문을 열었고, 이어 4월 여의도 직장어린이집이 뒤이어 개원했다.
하나금융그룹 직장어린이집은 친환경과 디지털 환경 조성을 통해 아이가 중심이 되는 스마트형 어린이집으로 이루어져 있다.
올해 1월 KEB하나은행이 6억 달러 규모로 친환경·사회적 프로젝트 투자 용도로 활용되는 외화 지속가능채권도 발행했다.
KEB하나은행은 걸음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주는 '도전 365 적금'도 판매하고 있다. 하나멤버스 앱으로 측정한 걸음 수가 가입한 날로부터 11개월 동안 350만보를 넘으면 추가로 연 2.35%P(포인트) 우대금리를 얹어줘서 최대 연 3.55% 금리를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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