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패널 제도’는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고객이 직접 상품, 서비스 등을 체험한 후 개선사항을 제안해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NH농협생명의 고객소통 창구이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제1기부터 4기까지 총 4번의 고객패널 제도를 통해 총 180여건의 유효한 제안을 접수했으며, 이 중 △사고보험금 전용 콜센터 신설 △모바일창구 상담예약 기능 △해피콜 소요시간 사전안내 등 60여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업무에 반영했다.
홍재은 대표이사는 이 날 보고회에서 “고객들의 소중한 의견과 진심어린 충고를 최대한 정책에 반영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지속적인 고객소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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