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룡 KT넥스알 대표는 "데이터 자체가 ‘금광’이 된 5G 시대에 고객이 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하고,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인 KT넥스알의 역량을 솔루션에 고스란히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빅데이터의 걸어온 길, 그리고 나아갈 미래'를 주제로 열려 빅데이터의 활용 방안, 향후 빅데이터의 발전 방향과 기술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KT넥스알이 발표한 차세대 솔루션 ‘넥스알 엔터프라이즈’는 그간 ‘콘스탄틴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개발해 온 빅데이터 솔루션이다. 컨테이너 환경에서 사용자가 필요에 맞게 서비스를 조립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T넥스알은 글로벌 빅데이터 업체들의 국내시장 진입과 경쟁 심화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고객 인프라에 최적화된 맞춤형 컨설팅 △경험 많은 국내 상주 분석·유지보수 인력 △100여건이 넘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경험 △고객 니즈에 적합한 다양한 솔루션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빅데이터 활용 사례 소개‘와 ’빅데이터 기술 세미나’ 세션에서는 KT와 SK텔레콤, LG전자, 카카오, ST Unitas 등 국내 기업의 빅데이터 담당 실무자들이 연사로 나서 향후 미래 빅데이터 처리와 분석에 사용될 기술과 활용방안을 깊이 있게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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