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쿠팡이 신상품부터 트랜드 상품까지 패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패션 세일'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쿠팡의 '패션 세일'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페이지로 고객들을 위해 매일 혹은 매주 새로운 할인 혜택과 최저가 패션 상품을 제안한다. 오늘의 핫 딜, 브랜드 팝업 스토어, 스타일 트랜드, MD픽 등 다양한 코너를 알차게 구성했다.
이와 함께 쿠팡은 패션상품 온라인 구매의 불편함을 단번에 해소해 쇼핑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로켓와우로 주문하면 입고 싶은 옷을 자정까지 주문해 다음날 오전 7시 전에 바로 받아볼 수 있다. 로켓와우뿐만 아니라 로켓배송으로 구매한 모든 패션상품은 일부 상품군을 제외하고 사이즈가 맞지 않거나, 원하는 색상이 아니거나, 잘 어울리지 않을 경우 구입 후 30일 내 무료 교환, 반품 가능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쿠팡에서 패션 쇼핑을 하는 고객들이 확대되면서 더 좋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패션 세일 페이지를 오픈하게 됐다. 쿠팡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패션 브랜드 상품을 저렴한 가격과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쿠팡을 통해 필요한 상품을 쉽게 찾고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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