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페어에서 쿠팡은 1만8000여개 국내외 상품을 △애견 △애묘 △실내/위생용품 △패션/외출용품 △관상어/소동물용품 등으로 구분했다. 강아지, 고양이 사료/간식 등을 비롯해 하우스/방석, 급식기/급수기, 장난감, 미용, 배변용품, 의류/액세서리, 이동가방/캐리어 등 18개 카테고리로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대표상품으로 ‘서울우유 아이캣밀크 음료 200ml, 10개입’은 국내 최초 고양이 전용 우유로 쿠팡가 1만2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하림펫푸드 더리얼 그레인프리 어덜트 소고기 2.4kg’은 2만8000원대에, ‘카루 클래식 버라이어티 팩 고양이 습식사료 170g x 4종’은 2만원대에 ‘비스트로 전연령 고양이 사료’는 1만5000원대 판매한다. 이 밖에도 ‘캐츠랑 키튼사료’, ‘내추럴발란스 전연령사료’, ‘에이엔에프 6Free 웨이트케어 캣사료’ 등이 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해 다양한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오프라인 규모 이상의 ‘펫 페어’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은 쿠팡이 엄선한 특가상품과 브랜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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