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대우건설·현대건설·반도건설 순으로 소비자 상담 접수건수가 많았다. 대우건설 341건, 현대건설 226건, 반도건설 177건으로 집계됐다. 이 세 곳 건설사의 소비자 상담 건수는 전체 20개 도급 건설사 상담 건의 약 40%를 차지했다.
유 의원은 "건설사 소비자 피해의 경우 소비자 피해 상담이나 피해 구제가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소비자가 재산상 큰 타격을 입게 된다"고 지적하고, "공정거래위원회나 소비자원은 물론 건설산업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도 소비자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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