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본점 대강당에서 ‘제19회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부부은퇴교실’은 신한은행 은퇴설계 전문가의 ‘연금을 활용한 은퇴자산 만들기’, 부동산 전문가의 ‘부동산 시장 전망’ 강연 등으로 두 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중고물품 기부 이벤트’도 열렸다. 고객들이 기부한 물품들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퇴 관련 전문 채널 ‘미래설계포유’의 컨텐츠를 확대하는 등 은퇴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유용한 정보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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