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이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직원 가족들을 초청한 콘서트를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8일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소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부서장 배우자와 직원 가족 3000여명을 초청해 ‘신한가족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진옥동닫기진옥동기사 모아보기 신한은행장은 직원 가족들을 위해 직접 작성한 엽서에서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라는 장석주 님의 ‘대추 한 알’ 시를 인용하며 "신한은행은 모든 직원들과 언제나 함께 해주신 가족 여러분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결실"이라고 환영사를 대신했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가족만을 위해 이문세 단독 콘서트 형식으로 기획됐으며, 별밤지기 출신이자 이문세와도 인연이 깊은 방송인 박경림이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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