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초보가 신한은행과 손잡고 굿초보 해외여행자보험(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에 환전 서비스를 탑재했다. 굿초보는 이번 제휴를 통해 최대 90%의 환전 우대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굿초보는 “여행자보험을 천원에 판매하는 등의 이벤트를 통해 해외 여행자보험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휴는 신한은행의 Open API를 활용한 것으로, 핀테크 기업과 금융사의 혁신적인 협업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한은행은 환전 서비스 외에도 전세대출 한도조회, 계좌기반 실명인증 등의 API를 제공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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