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국제구호개발 NGO인 재단법인 한코리아와 함께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수호천사 착한 가방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된 ‘수호천사 착한 가방’에는 동양생명 브랜드인 ‘수호천사’ 이미지를 넣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또한, 겉감에 패브릭천을 덧대고 안주머니를 부착해 더욱 실용적이고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완성된 250여개의 가방은 국내 다문화거점학교 학생들에게 학용품, 학습교구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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