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나와 꼭 맞는 지식여행 떠나기'라는 주제로 △누구나 쉽게 시작하는 역사 맛보기! △책으로 먼저 떠나는 여행 문화 느끼기! △시간 가는줄 모르는 소설 뽀개기! 등 세 가지 코너로 도서를 추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두 권으로 압축해 누구나 쉽게 읽어볼 수 있도록 엮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1-2권 세트'로 3만9600원이다. 유시민의 낯선 도시에게 말 걸기 시리즈 첫번째 도서로 유럽의 도시들에 대한 내용을 담은 '유럽 도시 기행 1'은 1만4850원이며 '직지'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의 내용을 담아 쓴 소설 '직지 세트'는 2만5200원이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워라밸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에게 더 많은 독서 시간을 제안하는 차원에서 독서여행을 테마를 선정했다"며 "지난 일년 간 많은 사랑을 받은 북포라이프의 새로운 시즌에서는 고객이 맞춤형 도서 상품을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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