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리빙 관련 2만6000여종의 상품을 가구/수납, 생활용품, 침구/홈데코 3개의 테마, 15개 카테고리로 꾸몄다. 특히, 계절이 바뀌면서 자주 찾는 행거, 리빙박스 등 수납/정리 상품이나 먼지제거 클리너 등의 청소용품 등은 상품별로 세분화해 페이지를 구성했다. 스카치브라이트, 샤바스, 필립스 등 21개 홈 리빙 브랜드를 모아 '브랜드관'을 구성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바뀌는 계절마다 필요한 리빙용품을 찾는 고객 니즈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위해 수만가지의 상품을 로켓배송으로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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