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기존 '홈데코' 카테고리를 개편하면서 260만여개의 홈 인테리어 상품을 15개 카테고리로 세분화했다. 공간을 아늑하게 바꿔줄 수 있는 디퓨저, 조명, 러그 등 소품부터 선반, 장식장 등 소가구까지 상품군별로 모았다. 또 캔들, 쿠션, 단열벽지 등 가을 인테리어에 많이 찾는 아이템들은 따로 배치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계절에 따라 집 안 인테리어를 바꿔보려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가을맞이 '홈데코' 카테고리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홈인테리어 상품들을 모아 테마관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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