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노사는 ▲기본급 1%, 정기승급 1.1% 인상 ▲임금타결 격려금 등 일시금 200만원 및 상품권 50만원 ▲정기상여금 600% 중 300%를 매월 25%씩 분할하기로 합의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며, “수주 목표 달성과 생산 활동에 적극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20일 올해 총 29척으로 42억 달러를 확보하면서 올해 수주 목표액인 78억 달러의 54%를 달성했으며, 업계 첫 수주 목표 절반 이상을 달성한 바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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