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은 3ㆍ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내 독립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추석 선물을 전달하는 ‘독립유공자 후손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활동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이익행 경영기획부문장과 헤아림 봉사단 20여명은 송편과 꿀 등으로 구성된 추석선물 50세트를 서대문구 내 독립유공자 가정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아울러 전달 후에는 서대문독립공원을 찾아 환경미화를 실시하기도 했다.
NH농협손해보험 이익행 경영기획부문장은 “추석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가정을 찾아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덕담을 나누며 3·1운동 100주년을 돌아보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의 다양한 이웃들을 찾아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서울 서대문구청과 함께 다문화가정 어린이 농촌체험활동, 사랑의 농산물 나누기, 장애인 홀로서기 프로그램 지원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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