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강원도 춘천 소재 중앙초등학교와 전북 순창 소재 유등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전국의 초·중·고교와 결연을 맺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계획적인 용돈관리’라는 주제로 용돈의 의미와 사용방법, 용돈 기입장으로 용돈 관리하기 등 이론교육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퀴즈 게임으로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17일에는 임종철 고객지원부문장이 직접 교육에 참여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생생한 금융지식을 전달하기도 했다.
NH농협손해보험 임종철 고객지원부문장은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금융교육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이 금융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이 실시하고 있는 ‘1사 1교 금융교육’은 지난 2017년 13개 학교를 시작으로 2019년 현재 48개 학교와 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감독원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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