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추석을 앞둔 최근 2주(8/21~9/3) 동안 총 538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선물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먼저 이번 '추석 선물 예산'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절반(50%)이 △10~20만원 이라고 답했다. △20~30만원 이라는 응답이 27%로 뒤를 이었다. 이어 △30~40만원(12%) △40~50만원(6%) △50만원 이상(5%) 순으로 나타났다. 중간값에 응답비율을 감안해 단순 계산하면, 추석 선물 예산은 평균 24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본인이 받고 싶은 선물을 묻는 질문에는 '패션의류 및 잡화(17%)'를 꼽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건강식품(15%) △신선식품(15%)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생활/미용가전(11%) △가공식품(10%)도 10% 이상의 응답률을 보였다.
G마켓 마케팅실 임정환실장은 "먹거리 중심이던 명절 선물이 이제는 건강식품, 패션의류, 미용가전까지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명절을 고려한 뻔한 선물 보다는 받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실속 선물을 주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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